한 경기에 최소 6명이 등장해야 한다는 룰이 적용될 경우
에이스 결정전을 제외하고 한 선수는 한 경기에만 출전할 수 있게된다.
따라서 2006 시즌부터는 개인전이고 팀플이고 중복 출전은 없다.
과거엔 A선수가 1경기 개인전에 나온 뒤 2경기 팀플에 또 다시 출전할 수 있었지만,
이번 합의 내용대로라면 1경기 출전한 선수는 에이스 결정전 외에에는 출전이 불가능하다.극단적으로 특급 선수 3명만 보유하면 전 시즌을 소화할 수 있다는 지적때문에 생긴 자구책이다.이 안은 각 게임팀 관계자 전원의 찬성을 얻어 발표만 남긴 사안이다.
또 현재 해처리 버그등으로 인해 재경기가 선언될 때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접촉할 수 없게 돼 있는 규정을 보완, 의사소통을 허용했다.
작전이 노출됐음에도 불구하고 한쪽은 해당 작전을 그대로 가지고 나오고
상대는 맞춤형 전략을 가지고 나오는 등 폐단이 많았기 때문에
별도의 작전 지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까닭이다.
또 단체전일 경우 재경기가 선언되면 당일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은
1군 등록 선수에 한해서 교체출전도 허용토록 할 예정이다.
즉 작전 노출로 상황이 불리하다고 판단될 경우 제 3의 선수를 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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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겔-비둘기곡이
자료:esforce 24호
제일 걱정되는건...... 팬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