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골든마우스 받을때까지 '시선집중' 맡고싶다"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MBC를 떠나 성신여대 문화정보학부 교수로 가게 되는 손석희(50) 아나운서가 MBC '라디오 골든마우스상'을 수상할 때까지 '시선집중'에 남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6일 퇴임 기자회견과 함께 공식적으로 MBC를 떠나게되는 손석희 아나운서가 '시선집중' 관계자에게 "골든 마우스상을 받을 때까지 '시선집중'을 진행하고 싶다"며 "그래서 시선집중은 떠날 수 없다. 아직 갈길이 멀었지 않느냐"는 입장을 밝혔다.
MBC '골든 마우스상'은 20년 이상 MBC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DJ들 가운데서도 청취율 조사에서 5년 연속 20위 내에 든 DJ들에게만 수여하는 영광스러운 상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지난 2000년 '시선집중' 마이크를 처음으로 잡은 손석희 아나운서는 올해 10월 23일이 되야 '시선집중' 6주년을 맞이하게 돼 '골든 마우스상'을 수상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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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7&article_id=0000037999§ion_id=102&menu_id=102
이건 낙ㄱ시 는 아니죠?;
정말 말 많은 언론계에서 안티없는 거의 유일한 분으로
본좌같은 분...
개인적으로 이분이 요즘 망언 콤보를 연마하고 있는 김완섭씨를 좀 보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