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벌어진 05~06 올스타 전야제 슬럼덩크 대회에서 우승한 네이트 로빈슨 선수 입니다.



이 선수 키는 공식적으로 175cm입니다.



오타가 아닙니다.



이 선수의 키는 김승현 선수보다 작은 175cm입니다.



덩크를 위해 공을 던져주고 로빈슨 선수가 뛰어넘기 위한 인간 장애물이 된 선수는 1986년에 슬램덩크 대회에서 우승했던 스퍼드 웹 선수입니다.



이 분은 공식적으로 168cm입니다.



이것도 역시 오타가 아닙니다.



지구가 망할지도 모릅니다. 세계 곳곳에 외계인이 보입니다. ㅜ.ㅜ



ps.동영상 캡쳐를 하지 못한게 한입니다.

ps2.사실 단신 덩커는 스퍼드 웹 선수가 먼저 보여 주었기 때문에 놀랄만한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네이트 로빈슨 선수의 이번 덩크는 퍼포먼스가 거의 장신선수들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실패도 많았지만 충분히 기다려 줄 만한 실패 였습니다.(스퍼드 웹 선수를 넘은 덩크는 한번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