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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5 22:17
[유머] 재경부,프로게이머임요환극비리에접촉,영입시사
 글쓴이 : 선풍기
조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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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불이 이미 무너진 외환 보유고, 매달 롤오버 되지 않은채 상환되는 외채, 앞이 보이지 않는 세계 경기속에 치솟는 환율로 고민하는 재경부가 SK텔레콤 소속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SK텔레콤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군에서 제대한 임요환을 무상 트레이드하라는 재경부의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정부에서 하라면 할 수 밖에 없는게 우리의 입장이지만 1원 한푼주지 않고 무상으로 트레이드를 하라는 것은 기업 현실을 모르는 이야기"라며 울분을 토로했다.







재경부는 단기 외채 규모가 외환 보유고를 100억불 이상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줄과 같은 실탄을 시장에 쏟아붓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외환 보유고를 투기 세력에게 넘겨주고 국가부도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평소 일은 안하고 게임을 즐겨온 재경부의 과장이 "임요환이라면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상부에 올렸고, 대통령의 질책을 받던 윤장관이 "이승엽이 WBC와 올림픽에서 한방을 터트리며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듯이 우리에게 또 다른 스타인 임요환이 있다"고 말했고, 이대통령이 이를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이대통령은 "이름이 요환인것을 보니 천주교 신자냐?"며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한다.







임요환은 스타크레프트 1세대 게이머로 스타크레프트 3가지 종족 중 인간인 '테란'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테란의 황제'로 불리우고 있다.  그는 저그 종족이 판을 치던 상황에서 홀연히 나타나 가장 약한 종족인 테란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쓸모 없는 유닛으로 여겨졌던 '드랍쉽'을 활용 저그 플레이어들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단숨에 인기스타로 떠올랐고, 현재도 게임계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로 여겨지고 있다.







재경부의 윤장관은 "임요환의 명장면 VOD를 보면서 우리나라를 유린하는 환투기 세력에 대항하기 위한 유일한 인물이 임요환임을 깨닳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요환계시록까지 읽고보니 그를 알고도 영입하지 않는 것은 역적행위임을 깨닳았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재경부의 관계자는 "임요환은 게임만 잘하는 것이 아닌 각종 재테크의 달인으로 게임만해서 30억이상을 모은 청년 부자"라며 "그의 현란한 마이크로 컨트롤과 상대편이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플레이, 그리고 재테크에 대한 감각을 외환 시장에 활용한다면 환투기세력을 모두 때려잡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국가에 큰 부를 가져다 줄 것 이며 도시락 폭탄이라고 비아냥을 받고 있는데 임요환이 드랍쉽 컨트롤로 도시락 폭탄을 터트리면 아무도 막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본지에서는 임요환 측과 수십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그의 심증을 알기 위해서 같은 소속 프로게이머들에게 물어본 결과 "요환이 형은 정부가 미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요환이 형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재경부의 사실상 마지막 카드인 임요환 카드가 적중, 환투기 세력을 때려잡고, 1500원대로 치솟은 환율이 잡힐지 주목된다.





출처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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