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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1 08:19
[유머] 고전이공계text유머....
 글쓴이 : 강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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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좀 더 발전하자, 기본적인 지식을 알약 안에 담는 법이 발견되었다.

배움을 원하는 한 학생이 약국에 가서 어떤 종류의 지식 알약을 살 수 있는지 물었다. 약사가 영문학 알약이라며 한 알약을 건넸다. 그 학생

은 그 알약을 삼켰고, 영문학에 대해 새로운 지식을 얻었다!

"다른 알약에는 뭐뭐가 있나요? 학생이 물었다.

"글쎄요, 예술의 역사, 생물학, 그리고 세계사 알약이 있군요." 약사가 답했다.

학생은 세 알약을 모두 주문했고, 그 알약을 삼키자 그 주제들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얻었다.

학생이 다시 물었다. "수학 알약도 있나요?"

약사는 잠시 기다리라고 한 뒤, 창고로 들어가서는 터무니없이 큰 알약을 들고 나와 카운터 위에 쿵 하고 내려놓았다.

"수학을 배우려면 이 커다란 알약을 먹어야 합니까?" 학생이 물었다.

약사가 답했다. "알다시피, 수학은 언제나 소화해내기 좀 힘들잖아요."





2.



"넌 수학을 나보다 더 좋아하니?"



"물론 아니지, 자기야. 난 네가 훨씬 더 좋아."



"그럼 증명해 봐!"



"좋아... R 이 모든 사랑가능한 대상들의 집합이라고 하자....





3.



공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이렇게 셋이 호텔에 묵고 있었다.



공학자가 잠에서 깨어나 연기 냄새를 맡았다. 복도에 나가봤더니, 복도에는 불이 나고 있었다. 그는 방에 있던 쓰레기통에 물을 담아와서 불 위에 끼얹었다. 불이 꺼진 것을 확인하고 그는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조금 후, 물리학자가 잠에서 깨어나 연기 냄새를 맡았다. 문을 열여봤더니 복도에는 불이 나고 있었다. 그는 복도로 나가서 소방 호스를 찾은 후, 불의 속력과 거리, 수압, 분사 궤도 등을 계산하여 가장 적은 양의 물과 에너지로 불을 껐다. 그리고는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얼마 후, 이번에는 수학자가 잠에서 깨어나 연기 냄새를 맡았다. 복도에 나가봤더니, 복도에는 불이 나고 있었고 그 근처에는 소방 호스가 있었다. 그는 잠시 동안 생각한 후 “아, 해가 존재하는군!” 이라고 외치고서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4.



수학자, 생물학자, 물리학자 이렇게 세 명이 길거리의 까페에 앉아서 길 건너편의 건물에 사람들이 들락날락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맨 처음 그들은 두 명의 사람이 그 건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시간이 흘렀다. 조금 뒤 그들은 세 명의 사람이 그 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물리학자가 말했다. "측정이 정확하지 않았군." 생물학자가 말했다. "그들은 번식했음에 틀림없어." 수학자가 말했다. "저 집에는 음의 사람이 있어. 이제 정확히 한 명의 사람이 저 집에 들어가면 저 집은 다시 비게 되겠군."





5.



어느 대학의 총장이 물리학과와 수학과, 그리고 철학과의 예산신청서를 받아들고 몹시 분개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아니, 물리학과 교수들은 실험기구를 살 때 왜 이렇게 비싼 것만 고집하는 거야? 대학이 무슨 봉인 줄 알아? 수학과 교수들을 보라구. 이 사람들은 연필 값하고 종이 값, 그리고 종이를 버릴 쓰레기통 값만 청구했잖아. 그런데 철학과 교수들은 더 맘에 드는군. 이 사람들, 쓰레기통 값은 아예 신청하지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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