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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5 03:56
[유머] [BWI]우승차지한KTF강민인터뷰
 글쓴이 : 강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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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민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K·SWISS 듀얼토너먼트에서도 곧바로 1라운드 결승까지 올랐고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 BWI에서도 팀 동료 홍진호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은 그랜드 파이널과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에서는 이보다 더 나은 기량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오랜만의 우승이다.

▶2003년 한게임배 스타리그 우승 이후 첫 우승이다. 오랜만의 우승인데 트로피가 없어서 아쉽다. 지난 블리즈콘 때 홍진호 선수가 받은 칼 트로피와 비슷한 트로피를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준비되지 않았다고 해서 안타깝다. 그 트로피가 많이 부러웠기 때문에 꼭 받고 싶었다. 늦어져도 좋으니 꼭 트로피를 제작해 줬으면 한다. 상금보다 트로피가 더 좋다.



-팀 동료 홍진호에게 승리를 거뒀다.

▶예전 우유사랑 이벤트 때에도 승리한 적이 있다. 그 때도 커다란 우유잔 모양의 트로피를 받았는데 이번 대회는 트로피가 정말 아쉽다. 나는 예전부터 트로피와 별 인연이 없는 것 같다. MBC게임 스타리그에서 우승했을 때도 내 차례에만 트로피가 없었다.



-트로피에 원한(?)이 많은 것 같다.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렇게 기분이 다운된 적은 처음이다. 홍진호 선수가 지난 블리즈콘에서 칼을 받았기 때문에 내심 방패모양의 트로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무것도 없다고 해서 정말 실망이 크다.



-그랜드 파이널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지금까지 BWI 등의 행사가 겹쳐 본격적인 연습은 하지 못했다. 오늘부터 제대로 그랜드 파이널을 준비할 생각이다.



-최근 개인전 성적이 좋다.

▶듀얼 토너먼트 1위 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하기는 했지만 개인전 감은 회복되고 있는 것 같다. 최근 컨디션도 좋아 그랜드 파이널 준비와 함께 병행하면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반드시 차기 스타리그에 진출하겠다.













트로피 트로피 트로피....트로피라는 단어가 무려 10회 이상...하나 제작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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