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슈퍼볼을 기점으로 슈퍼스타로 거듭난 워드는 "완전히 소원성취했다"며 "슈퍼볼에서 멋진 패스를 잡아낸 린 스완(1974∼82년), 존 스톨워스(1974∼87년.이상 피츠버그) 같은 선수를 돌아보면서 나도 이제 저들과 비교할 만 한 선수가 됐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가 지금 미국에 있는 관계로 슈퍼볼을 미국애들과 함께 봤는데 하인스 워드 이제 진짜 대스타 되었습니다.. 다만 학생들 사이에서는 가장 재미없는 슈퍼볼이었다는 평이 많았고 시애틀 팬들은 심판 판정에 예민하더군요..(여기는 D.C) 여하튼 옛날에 kbs에서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다큐멘터리 방송했을때부터 알고 있던 선수가 슈퍼볼 엠브이피라니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