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웅 감독
우스갯 소리지만 창단이 결정된 뒤 팀원들 끼리
“이젠 우리도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를 먹을 수 있겠다”며 좋아했다.
아직도 꿈을 꾸는 느낌이다.
▶오영종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했다. 르까프팀 소속으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추운 겨울날 보일러가 터져 오들오들 떨며 생활하던 그 때를 결코 잊지 않겠다.
늘 초심으로 열심히 훈련하는 프로게이머가 되겠다.
▶최가람
아직까진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어떤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우리 팀원 모두 설거지나 밥 빨래 등의 잡일을 안해도 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성적으로 꼭 보답해드리겠다.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고기.. 보일러.. 설거지나 밥 빨래 등의 잡일..
정말 안습입니다 ㅠㅠ 비스폰서 팀들 화이팅 합시다 !
자세한 인터뷰는 링크에 가보시면 있습니다. (파이터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