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http://www.k-1kr.com/
제목은. 오늘 K-1 GP 경기를 보던 중에 중계하시는 분께서 하시던 말씀이었습니다.
사실 이 말은 바다 하리가 KO당했을 때 처음 나온 말이 아니라
1라운드 후반부터 나온 바다 하리의 돌려차기가 적중률이 떨어지고
피터 그레험에게 계속 간파당하자 나온 말이었는데.
세상에, 말이 씨가 된다더니 정말 돌려차기로 졌군요.-_-;;
물론 바다 하리 선수가 저 경기 하나로 완전히 '망했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분명히 K-1에는 강자들이 널려 있다는 사실만은 상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The x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