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를 앞둔 KTF 이병민이 심심함에 채팅창에 홀로 글을 치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을 계속 쓰던 이병민은 급기야
"미녀는 뱅미를 좋아해"라고 썼고,
이 사실은 중계진을 통해 알려져 장내는 웃음바다가 됐다.
"미녀는 뱅미를 좋아해"
"미녀는 뱅미를 좋아해"
"미녀는 뱅미를 좋아해"
○…김동준 해설위원이 KTF 홍진호에게 "어제 경기를 봤느냐"고 묻자 홍진호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결승을 봤다"고 대답했다. 소감을 묻는 말에 홍진호는
"성준이도 이제 3대0 클럽에 가입했다"며 농담 한마디.
"성준이도 이제 3대0 클럽에 가입했다"
"성준이도 이제 3대0 클럽에 가입했다"
"성준이도 이제 3대0 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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