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his leg, dislocated his ankle, ferguson says it's the worst he's ever seen and looks long term. best of luck smithy, we'll miss u in our midfield





Red Devils boss Ferguson has gone as far as to suggest that Smith's problem is the worst he has seen in over 30 years of management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앨런 스미스(25)가 큰 부상을 당했다.



스미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앤필드 스타디움서 열린 리버풀과의 FA컵 16강전에 후반 31분 대런 플레처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그라운드에 나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미스는 리버풀의 욘 아르네 리세의 프리킥을 몸으로 막은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한 스미스는 들것에 실려나갔고, 박지성은 그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병원으로 후송된 스미스는 진단 결과 왼쪽 다리 골절에 발목까지 탈구되는 심각한 부상으로 밝혀졌다. 리세의 강력한 슛팅을 맞아 골절된 것이 아닌 그라운드에 착지하는 과정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경기후 맨유TV와의 인터뷰서 "여태까지 봤던 부상 중 가장 심각하다. 그가 돌아올 것을 확신한다"며 스미스를 걱정했다.















발목이 돌아가고 부러지고 한것 같은데..거기다가 자기 몸으로 그 발을 깔아 뭉갰으니..

정신까지 못차리고 산소호흡기..영국의 수많은 여성팬들 난리나겠군요

퍼거슨감독 말로는 30년 감독생활중에 본 최악의 부상 이라고 까지 말하는거 보면,

이번시즌 넘어서 다음시즌까지 시즌아웃 되는건지...

선수생명에 지장이 없기를 바랍니다ㅠ

힘내,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