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이시영 "우리 사랑에 빠졌어요"
1월 설 특집부터 출연하게 된 전진과 이시영은 방송에서 티격태격 다툼을 멈추지 않으며 출연자 중 가장 불안한 부부관계를 이어왔지만 이런 관계가 오히려 자신들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솔직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돼 사랑을 싹틔우게 됐다.
이시영, ‘전진과의 열애설은 해프닝’ 일축
이시영 소속사 측은 "오전에 기사를 보고 본인에게 확인을 했는데, 황당하다는 반응"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우결’ 전진-이시영, 5월 초 개편 맞춰 하차
방송 관계자는 “5월 개편에 맞춰 ‘우결’에 대폭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미 보도된 것과 같이 정형돈-태연 커플이 하차를 결정했고, 전진-이시영 커플 역시 하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진의 경우 ‘우결’이 끝나면 공연 준비를 할 예정이며, 이시영은 영화 ‘오감도’ 촬영에 매진할 것이다. 두 사람의 촬영은 다음주쯤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며, 5월 초까지 방송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우결' 제작진 "전진-이시영 하차 없다"
'일밤'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진과 이시영의 5월 초 하차설은 사실 무근이다"며 "현재 이 같은 계획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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