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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5 10:29
[유머] 감동적인이야기한편
 글쓴이 : 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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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에 몽골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한 몽골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한국여자와 사랑해 결혼을 하고 한 여자아이를 낳았죠.



그 여자아이는 아버지 몽골인의 성을 따르는 바람에 몽골인의 성인 '터'씨 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가족은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게 될것 같았지만



해방이후 우리나라의 보수적인 시선은 그 가족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직장에서 차별을 받고 해고를 당하며 일자리를 찾기 어려웠고



딸은 학교에서 놀림을 당하며 따돌림 당하기가 일쑤였죠.



그런마당에 어머니마져 병으로 숨져 아버지와 딸 단 둘이 살아가게 되었죠.



아버지는 딸의 학비를 대기가 어려웠고



딸은 결국 중학교를 중퇴하고 한 피잣집에서 점원생활을 하게 됩니다.



생계를 위해 시작한 피잣집 일이였지만 일명 '터'소녀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했으며



피자를 만드는 과정을 곁눈질으로 배우며 성장해 나갔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몽골인과 피가 섞여 있었다는 이유로 무시를 당한 소녀였지만   그는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했으며



또 몽골인의 피가 섞여 있음을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그래서 소녀는 자신과 아버지의 성을 딴 피잣집을 차리기로 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터'소녀는 성인이 되고 실력있는 주방장이 되었습니다.



소녀는 오히려 나이가 들어서는 이국적이고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남성들이 따라다녔지만



피자를 너무 좋아하여 '나는 피자와 결혼하였다' 고 하여 평생 결혼을 하지 않을것을 맹세했다고 합니다.



소녀는 일하던 파잣집에서 독립을 했고 결국 꿈꾸던 피잣집을 차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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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피잣집 이름이 지금의 '미스 터 피자' 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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