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요일, 금요일은 그냥 무의식적으로 저녁 스케쥴을 비워둔다. (가끔은 주말도 해당-_-)
2. 파포에서 사진을 볼때 잘나온 사진보다 못나온 사진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3. 물건을 살 때 "이 브랜드가 e스포츠를 후원하고 있는가"가 주요 선택 항목에 들어간다.
4. 스타라고 하면 스타크래프트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5. 여행을 좋아하지 않지만 결승전 보러 안가본 도시가 없다. (제주도는 예외-_-)
6. 경기를 보다 무심코 해설진이 할말을 예상하고 같이 따라할 때가 있다.
7. 좋아하는 프로게이머의 합성 사진을 보며 낄낄댄다.
8. 아프리카를 틀면 스타방을 제일 먼저 찾는다.
9. 컴퓨터에 경기를 켜 놓고 딴짓하면서 드문드문 봐도 대충 경기 상황이 이해가 된다.
10. 제일 많이 접속하는 사이트는 pgr21.
당신은 여기서 몇개나 해당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