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선수 방출된다는 정말 눈물이 났어..
진짜 차라리 낚인 거였으면 좋겠다.
표현하기 힘들어.. 골수 현진빠로서는..
와..ㅠㅠ 테란한시팀 모두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패버리고 싶다. 에스케이 프론트.
닉네임 때문에 말도 많았지만 김현진선수 마음고생 심했을거야.
사실 마음이 참 여린 사람이거든.
집적거리는것 같아 길게는 못쓰겠다.
제 구실을 하진 못했지만..
작전의 일인자였다고 봐 나는.
예의도 참 바른 친구였는데..
정말 아쉽다.
파묻고 싶어. 할 수만 있다면 방출 결정한 사람들..
문젯거리는 김현진선수가 아니라 그런 어처구니없는 결정을 한 테란한시 프론트같아.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