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씨가 적절이라 프로그램을개발했다는군요

그건 MSN으로 친구등록한후 메세지를보내면 자동으로 유머사이트 링크를 보내준다고합니다 웃대,디씨등 로그인없이 이용할수있는 사이트요..

그거에대한 김대기씨 인터뷰..













◆개발자 김대기 해설위원 인터뷰

-사업가로 변신했다.

▶사업가라고는 불릴 정도가 아니다. 아직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 그냥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봐 달라.



-적절이를 내 놓은 이유가 있다면.

▶갑자기 느낌이 통했다. MSN을 하다가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다. 단지 그 이유 뿐이다. 거창하게 무언가를 한다는 생각보다는 적절하게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이름이 독특하다.

▶‘적절삼’이면 이상하지 않은가(웃음). 적절한 선택을 통해서 결정한 것이다. 사실 나를 통해 만들어진 유행어를 쓰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무엇보다 컨셉트 자체가 부적절한 정보를 차단하고 적절한 정보를 전달해줄 생각으로 적절이라고 붙였다.



-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국내 IT 기업의 업무 효율을 0.1퍼센트 감소시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을 너무 열심히 한다. 적절이를 통해 잠시 쉬면서 일을 적절히 했으면 좋겠다. 궁극적으로 적절이를 통해 유저들이 세상을 적절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