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오락가락, 마취과 의사-간호사, 수술팀 의사-간호사 여러명이 투여되고, 스크럽 간호사가 교체되며, 커지면 12시간도 넘어가고, 어시스트 의사들도 교체되고, 스크럽 간호사도 교체되고, 장비도 중간에 새것으로 갈고, 밥도 먹고, 아픈 허리도 두들기고, 틀어놓은 음악은 무한 반복되는 그런 '암' 수술은 보험해서 100만원 안쪽
의사 한명, 간호사 한명, 시간은 눈 몇 번 깜빡이면 끝나고, 그런 '미용' 수술은 비보험으로 수백만원
조금은 웃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