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들 생일이어서 오~~~래전에 약속한 로보트를 사주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옆에 꼭 붙어 최고로 좋은 표정과 눈망울을 하고 야단법석입니다.
이것 저것 검색을 하는데 아들은 이거 사주세요~ 이거 사주세요~~ 난립니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한 로보트를 검색하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는데..(아들은 더 난리입니다)
아들:"와~~~이거 사줘요~~~~"
나:"지후야... 품절이다"
아들:"응? 그러면 품절 사줘요~~~"
또 죄송^^;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