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 말콤 글레이저는 다음 시즌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알렉스
퍼거슨 경을 위해 £35m 을 지불할 것이다.
64세의 알렉스 퍼거슨 경은 팀을 리빌딩하여 첼시의 독주를 막기 위해 이번 여름에만
£35m 정도 쓸 것이라고 The People 에서 전했다.
이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옹의 마하마두 디아라 & 주닝요 페르남부카누,
바이에른 뮌헨의 미하엘 발락, 비야레알의 알젠틴 플레이메이커 후안 로만 리켈메와
그의 대표팀 동료 선수이자 코린티안스의 자비에르 마스체라노 등을 찔러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러한 거금은 말콤 글레이저가 또 하나 갖고 있는 구단인 템파베이 부카니어스로
부터 이동시킬 것이다.
[ http://www.tribalfootball.com ]
출처 : 맨유당사 (
http://redsmanutd.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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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utu.co.kr 의 Game님 게시물 펌입니다.
아.. 참고로 템파베이 부카니어스는 미국 템파베이 지역 미식축구팀입니다.
그러니까 말콤이 자신의 소유 구단중 하나인 미식축구팀의 재정에서 일부 맨유쪽으로
돌리겠다는 얘기지요..
글에 대한 제 의견으로는 디아라에 올인.
p.s. 말콤 글레이져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쪽지 주세요. 전에 출신 성분이 궁금해서
조사 해놓은게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