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존스 30세
대학 2학년 시절 주니어 컬리지에서 올 어메리칸 주니어 컬리지 퍼스트팀에 오른 선수
대학 3학년 시절 1996년 SEC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MVP를 수상한 선수
대학 3학년 시절 1996년 파이널 포에 오르며 지역(Southeast Region) MVP를 수상한 선수
1996년 얼리 엔트리로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1순위 지명자 단테 존스
96-97시즌을 왼발 수술로 인해 통째로 날려먹은 선수
이후 97-98시즌 보스턴을 트레이드 되어와 잠시 NBA에서 뛴 선수
2000년 CBA 올스타전 MVP에 선정된 선수
01-02시즌 이탈리아 2부리그 Pompea팀을 1부리그로 끌어 올린 선수
02-03시즌 이탈리아 1부리그 Pompea팀에서 14.3득점 7.6리바운드 2.7스틸을 기록한 선수
03-04시즌 그리스 1부리그 Apollon팀에서 13.3득점 7.0리바운드 1.4스틸을 기록한 선수
04-05시즌 ABA Nashville에서 무려 평균 30득점 이상한 선수.
이 선수가 KBL에 왔다.
안양 SBS 단테존스 합류 이 후 7연승
말그대로 KBL은 초토화 직전.
부동의 1위 원주 TG마저 오늘 완전히 관광당하고-_-;;
더 무서운건 단테 존스를 바라보는 농갤의 시각..
"단테 존스.. 실실 웃으면서 설렁설렁한다." <- 이게 대세..
지금도 50~70% 기량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대세..
더군다나 융화력도 끝짱나서 팀 전체가 동반 상승-_-;;
타팀 감독과 팬들은 덜덜덜.. but, 이 사람은 살판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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