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후기의 결말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 질문 게시판에 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下 편을 만들다 여러 사정이 겹쳐서 이전의 글도 다 지우고 은둔 생활을 했었습니다.
절 기억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은 예전부터 자게용 으로 만들려고 하다 포기하고 지내다 다시 힘내서 완성하였습니다.
구성은 원본 그림파일 그대로 했기에 글씨가 작아 잘 안 보일 수도 있어요.
완성은 했지만 자게로 가기엔 허접해서 역시나 후기의 시발점인 유게에 올립니다.
그림 실력 때문에 下 편은 아직 미완성이고요,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후기의 내용도 아직 ing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