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이은식 기자) 단기간에 한 사람의 몸무게를 능가하는 82kg의 체중을 줄인 남성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주인공은 부산에 거주하는 송재욱(24)씨.



공익근무요원인 송재욱씨는 훈련을 받을 때엔 맞는 군복이 없을 정도로 뚱뚱한 몸집이었다. 당시 그의 체중은 무려 167kg.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활용해 단 8개월만에 82kg의 무게를 감량했다.



현재 그의 체중은 85kg. 예전에는 엄두도 못냈던 옷들을 마음껏 입고 다닌다.



송 씨의 주변 사람들은 단기간에 82kg을 감량한 그를 보고 "정말 대단하다" "그 많은 채중을 어떻게 다 뺐냐?" "체중을 뺀 네 정신이 정말 부럽다"라는 반응으로 놀라움을 나타낸다고.



5kg을 빼기도 어려운데 무려 85kg을 8개월만에 감량했다는 사실은 경탄을 자아내게 할 정도. 불가능해 보이는 송재욱 씨의 체중 감량법은 2006년 1월 3일 SBS '비법 대공개'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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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검 받을때 몸무게가 126kg정도 나갔었다가

10개월만에 80kg까지 뺀 경험이 있긴 있습니다만......-_-



뛰는 x 위에 나는 x 있네요...........-_-

존경스러운 분^^



출저는 다음카페 "참공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