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작품



화염 방사병 개량, 불곰 실용화, 공성전차 개량, 화염차를 자치령의 설게도만을 보고 제작, 바이킹을 자치령의 설계도만을 보고 제작, 오딘의 설계도만을 보고 토르 제작. 특히 경악할 만한 것은...



레이너 : 스완, 우리도 오딘 같은거 만들 수 있나요?



스완 :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은데, 말만 한다고 그게 그리 쉽게 만들어지는 게 아니야. 그거 하나 만드는데 돈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구.



레이너 : 아저씨라면 뭐든지 다 만들어 낼 수 있는 줄 알았는데요.



스완 : 어렵겠지만 일단은 한번 해보지 뭐. 하지만 오딘같은 겉만 번지르르한 놈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실속 있는 좋은 놈을 뽑을테니 기대해 보라고.



라고 해서 오딘의 양산형 기체로 스완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토르.









스텟먼의 작품



까치날개 벙커, 지옥 포탑, 헤라클레스 수송선, 재생성 생물강철, 군체의식 모방기, 초고용량 축전지, 궤도 보급고, 자동 정제소, 과학선, 기술 반응로



프로토스 관련 유물과 저그의 신체 일부분을 수집하기만 하면 어떤 기술이나 병기, 무기를 다 만들어내는 후덜덜한 스텟먼입니다.



이 두 사람이 자치령 소속이었으면 정녕 우주를 지배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 두 콤비는 정말이지 못 만들어 내는 것이 없는 것 같더군요. 레이너는 정말이지 인복 하나는 타고 난 것 같습니다. 왠지 스타크래프트2 버전의 유비라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