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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요즘 일정이 정말 많다. 다음 주에 무려 월, 화, 목, 금, 토에 일정이 있다. 일정이 굉장히 많아서 피부가 안 좋아졌기 때문에 내일 피부과에 가려고 했는데 예약이 꽉 찼더라. 울며불며 매달렸더니 청담 현 피부과에서 경기 하기 전에 승낙을 해 주셨다. 덕분에 기분 좋게 경기할 수 있었고 이기게 된 것 같다. 청담 현 피부과 원장님에게 감사 드린다. 또 한가지, (김)택용이 형이 나한테 진 후로 타격이 있는 것 같은데 내일 플레이오프 경기는 내가 꼭 응원하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
택용이형을 생각하면 SK텔레콤이 이겼으면 좋겠는데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는 STX가 이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