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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 20:58
[유머] 프로게이머X파일
 글쓴이 : 약선풍기
조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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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리서치에 조사 의뢰하여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전용준 엄재경 김도형 이승원 김동수 김동준 임성춘 등등



(가나다 순)

강   민   길로틴맵을 프로리그와 스타리그에서 공식맵이 되도록 로비를 벌였다는..

김정민  최근 변했다는 소문이 돈다.

나도현  이 선수는 논외로 하자는 기자들도 있다. 뭘하다 쓰러지는 걸 목격한 사람이 많다.

서지훈  퍼펙트 빨래 세제 CF찍었다가 자신이 먼저 내려달라고 한 적 있다

박성준  하태기 감독이 친감독이 아니라는 얘기가 있다(너무 잘 해서)

박용욱  녹차 회사 사장과 모종의 루머가 있다

박정석  사생활 깨끗, 안티도 없다. 당분간 큰 인기. 군입대가 변수

박태민  "풀이 미워" 에서 인기급상승. 곧 A급이 될 수 있다. 소속사에서도 적극 민다.

변길섭  정수영 감독과의 동거설

변은종 데뷔하기 전 부산 나이트 벨로지움 죽돌이로 이름 (자신은 웨이터였다고 함)

이윤열  명품 휴대폰 좋아한다. 머리 좋다

임요환  나머지 한류 4대 천황 합친 것의 10배쯤의 인기. 국민 100명당 1명꼴.

조용호  장고끝에 "악수"를 둔다.

차재욱  '킬러'라는 소문이 있다

최수범  일부 팬들에게는 AAA급의 인기였으나 예전만 못하다 삼성 임원과 친하다는 설

최연성  "괴물"이라는 유력한 설이 있다. 관광회사 사장이 스폰서한다는 설

홍진호  한 때 정수영, 송호창 셋이서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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